커플들만 아는 모텔과 호텔 구분 방법 | 날짜 2020.09.22 |
커플들만 아는 모텔과 호텔 구분 방법날짜 2020.09.22 |
커플들만 아는 모텔과 호텔 구분 방법
에디트: SAM by 간판다이렉트
커플들만 아는 모텔과 호텔 구분
방법이라고 얘기했지만,
사실 모텔과 호텔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들어가는
커플이 대한민국에 있을까 싶네요.
2000년대 중반 폭발적으로 늘어난
숙박업의 성장으로
이제 이 작은 대한민국에서만
5만여개의 모텔과 2,000개가
넘는 호텔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여기저기 골라 다니는 재미도~
모텔과 호텔은 이젠 단순히 커플들의
사랑을 나누는 공간이 아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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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지만 잘 모르는 모텔과
호텔의 숨은 이야기 들어보시죠.
모텔의 시작?
1980년대 중반 88서울 올림픽을 앞둔
정부의 숙박 시설 고급화의 일환으로
지금은 찾아 보기도 힘든 여관과
여인숙들이 '파크텔' 이란 간판을 달고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유흥 업계도 호화을 누리며
'쇼트 타임'이란
현재의 대실 위주 영업 방식도
탄생했고,
파크텔은 '러브호텔'로 불리게 됩니다.
90년대 들어 더 느끼해지는(?) 러브호텔은
90년대 말 외환위기로 거품이 꺼지며
사그라들었지만
2010년대 중반 O2O 기반 숙박앱의 등장과
함께 양지로 등장하며 지금의
대중적인 '모텔'로 통용되게 되었죠.
모텔과 호텔의 차이?
누군가는 조식제공 여부에 따라 모텔과
호텔을 구분한다고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대한민국 숙박업소는
관광호텔과 호텔을 구분하지만
모텔과 호텔을 구분하는 법적인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모텔은 모텔만의 몇가지 특징이 있어요
1. 대실을 주로 사업으로 하는 경우
2. 주차장 출입구에 차 번호를 가려주는
가림막이나 커텐이 있는 경우
3. 로비가 작고, 로비에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경우
(호텔은 가보시면, 로비가 화려하고
손님, 직원, 방문객 등 사람들이 많죠)
4. 카운터도 작고, 카운터에 사람이
없는 경우
5.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경우
6. 최대한 다른 방문자와
서로 얼굴을 피하고,
눈길도 피하고
마주치지 않으려하는 경우
7. 카운터 직원이 손님에게
최대한 말을 적게하는 경우
(말이 필요없죠, 안내할 것도 없고
방 카드만 주고 받으면 끝~)
이상으로 모텔과 호텔의 차이를
짚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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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꼭!
우리 자영업하시는 사장님들들
사업 대박나서
멋진 별5개 호텔에서
호캉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절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모두 대박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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